금일 레인저호 문어지깅 
오늘은 반가운 조사님들이 오셨습니다
붕어낚시 방랑자 태우형님 그리고 캠글러스 대표 동생과 재수씨 그리고 제배에 자주오시는 조사님들과 함께 했습니다.
새벽에 바람이 불어 심히  출항을 고민하게한 날씨
야속하게...
참 오늘 바람은 알수없게 불더군요 배를 잘 잡았다 싶으면 돌풍이 불어데고...
거친 백파에 문어는 나오내요...
1kg~3kg까지... 크라켄이 요즘 자주 출몰하는데 아쉽게도 오늘 살점만 꺼내셨고,  의심가는 녀석은 떨구고 말았습니다.
크라켄은 용왕님이 점지해 주시나봐요
사진을 배잡느라 한두컷 놓쳤내요
다녀가신 조사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